| 여성을 이해하고
아끼며 믿음이 가는 BM산부인과, ‘첫손님가게’로 안산희망재단과 동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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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에는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일상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안산희망재단에서 기획된 '첫손님가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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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지역에서
알음알음,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며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업주들을 중심으로 1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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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그
첫번째 가게, 비엠산부인과 정인광 원장님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그 의미와 참여동기를 알아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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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손님가게를 하기로 마음먹은 계기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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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시간
유니세프에 기부를 해오면서 느낀 기쁨과 보람을 '첫손님가게'를 통해 지역 주민분들과 공감하고 싶었고, 또한 기부된 기금을 희망재단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거라 믿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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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산희망재단을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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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산부인과는
안산시의 여러 봉사단체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었기에 안산희망재단의 존재에 대해서만
알고 있던 중, 아내가 희망재단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재단의 목적과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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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첫손님가게를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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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의 기쁨과
보람을 공감하고자 시작한 '첫손님가게'가 3개월 조금 넘게 진행되고 있는데, 결제금액에 일정 부분이 기부가 된다는 것에 대해 아직은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십니다. 하지만 '첫손님가게'가 계속 진행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부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기쁨과 보람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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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산희망재단에 대해 부탁하실 한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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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는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전 일류가 공통적으로 하게 될 몇 안되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첫손님가게'는 소멸되지 않을 '소비'와
'기부'를 연결하였습니다. '첫손님가게'가 잘 자리잡아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소비가 기부와 연결되어 그 기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쓰이는
기부소비문화가 자리 잡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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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손님가게 참여
및 기부문의 : 안산희망재단 사무국 (031-411-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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