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신문) 2024.8.13 명화공업(주) 안산사업장,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기부 ‘선행실천’
희망재단
2024.08.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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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희망재단 위기아동 청소년 사업’에 특별한 기부금 전달 희망 선물
이천환 이사장 “안산에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사회공헌사업 확산되길”
안산희망재단(이천환 이사장, 사진 우측)은 지난 8월 9일 명화공업(주) 안산사업장이 특별한 기부금 2,588,000원을 재단 위기아동 청소년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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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시동에서 제조업을 영위 중인 명화공업(주)가 바자회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이와 관련 안산희망재단은 지난 8월 9일 명화공업(주) 안산사업장이 특별한 기부금 2,588,000원을 재단 위기아동 청소년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명화공업(주) 안산사업장의 임직원들은 6월 14일 사내에서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와 7월까지 온라인 판매를 통해 1,294,000원을 판매수익금을 모았으며, 여기에 사측이 1+1 매칭으로 기부금을 더해 이를 안산희망재단에 전달했다.
명화공업 측은 “이번 바자회가 2024년 사업계획 중 하나로 직원들이 더욱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기획 추진한 행사”라면서 “특히 ‘신뢰, 자부심, 즐거움‘ 세 가지 요소를 나눔의 가치와 함께 실천했다”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바자회는 사전 기획단계서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나눔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바자회의 의미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을 높임과 동시에 사무관리직, 현장직, 보안, 환경 등 기타근로자 등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안산희망재단의 이천환 이사장은 “안산희망재단을 기부처로 지정해준 명화공업 측에 감사의 뜻과 함께 산업도시 안산에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한 특별하고 귀한 사례가 많이 전파 확산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명화공업(주)은 서울 금천구에 본사를 둔 펌프,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안산사업장은 1979년 원시동에 설립되어 지역의 오랜 산업체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기업체들의 ESG경영 흐름에 따라 본사 차원에서 복지법인을 설치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경기연합신문 | 세상을 바꾸는 젊은 신문(https://www.gynews.kr)
, 명화공업(주)은 서울 금천구에 본사를 둔 펌프,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안산사업장은 1979년 원시동에 설립되어 지역의 오랜 산업체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기업체들의 ESG경영 흐름에 따라 본사 차원에서 복지법인을 설치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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