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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투데이안산) 2021년 7월 13일, 한사랑병원-안산희망재단, ‘두 번의 백신으로 승리하다’ 공동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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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7.21 15:55 1,0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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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역의 민간공익재단이자 지정기부금단체인 안산희망재단과 지역 전문 의료기관인 한사랑병원은 ‘나와 우리를 지키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앞서 안산희망재단과 한사랑병원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를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캠페인을 준비해왔으며 이의 상징물인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배지를 제작했다.

의료진 및 특수직종군 외 일반인의 2차 접종 기간이 지난 7월 5일부터 본격 도래함에 따라 한사랑병원에서는 지난주부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션 캠페인 참여 제안과 배지를 배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안산희망재단의 홍상표 사무국장은 "병원에서 접종을 마친 후 마련된 포토부스에서 V(브이)포즈로 사진을 찍는 간단한 방식"이라고 소개하며 "모션에는 2차를 상징하는 손가락 두 개와 백신(Vaccine) 그리고 승리(Victory)의 알파벳 첫 글자인 V를 모두 포함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안산희망재단은 모션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사진은 코로나19로 고통 받은 긴 터널을 인내해온 안산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중요한 공익사업의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재단은 접종 후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제공해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주변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개인 방역수칙과 위생습관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초기 접종자 200여명이 넘어서는 시점인 7월 셋째 주까지 진행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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