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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소식

(150207) 416 희망과 길찾기 - 안산시민 1000인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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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5.03.10 11:49 14,4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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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들이 세월호 참사가 남긴 사회적 과제와 안산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산지역 84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4·16희망과 길찾기 안산시민 1000인 원탁토론 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세월호 참사 반성과 극복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4·16 참사 후 가장 힘든 점으로 '무기력함, 불안감, 분노, 국가불신'을 꼽았고 '미흡한 진상규명', '시민 무관심·의견차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4·16 참사 후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로 '진상규명 촉구 활동', '도시안전 기능강화, '시민들 간의 소통 강화' 등의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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