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월요일 오전 좋은생각어린이집(원장 김수연)의 원아들과 함께

'희망1004'저금통'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연말 좋은생각어린이집 9개반 원아들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돕기위한 방편의 '기부'라는 개념을 저금통을 만들기를 통해 알게되었고 가정에서 저금통적립을 통해 소중한 기부금 310,380원을 모았습니다.

'희망1004저금통' 전달은 소띠해를 맞이하던 2년전 12월에도 아이들이 함께 참여했었는데요. 1년만에 또 이렇게 뜻깊은 아이들의 기부가 희망재단으로 전해진다는 소식에 굉장히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동전하나가 갖는 소중한 의미를 배운 아이들의 기부가 오늘의 우리 지역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데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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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기부에 참여해준 [좋은생각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하트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