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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반월신문)2020년 1월 8일 청년의 희망이 되다...'안산희망재단_경기내일스퀘어 안산 상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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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5.26 10:25 1,2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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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희망이 되다…‘안산희망재단-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5개 안산지역 법인택시 청년 방역지원…
윤화섭 안산시장 격려 방문
코로나 극복 20대 청년지역공동체 프로젝트
 ‘힘내요 안산TAXI! 순항
김석일 기자 | 승인 2020.05.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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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를 이기는 20대 청년 지역공동체프로젝트-힘내요 안산TAXI!」 활동현장인 사동 소재 한 택시업체를 방문해 이곳에서 방역활동을 펼친 청년들을 격려했다.

안산지역의 민간공익재단이자 지정기부금단체인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센터장 문지원)가 함께 실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이기는 20대 청년 지역공동체프로젝트-힘내요 안산TAXI!」가 안산시내 9개 주요 택시승차장에서 청년방역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4월 27일 부터는 안산의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근로 지원활동을 개시했다.

이는 법인택시가 승차장에서 대기하기보단 운행 가운데 승객을 확보하는 비중이 높다는 선진교통문화협의회 안산시지부의 의견을 통해 새로이 마련됐고, 4월27일 은성교통을 시작으로 협진, 현대, 안산, 상록의 안산 5개 법인택시 회사를 순차적으로 방문 중이다.

지난 4월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사이동에 위치한 현대교통에서 청년근로활동이 진행됐다. 이날은 특별히 실행 주체인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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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가 본 사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해 현장에서 간소한 기금전달식도 진행됐다.

희망재단에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회장 윤영중)가 본 사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해 현장에서 간소한 기금전달식도 진행됐다.

특히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도 참석해 본 사업에 대한 취지와 실행사항 등에 대해 청취함과 동시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격려의 시간도 이어졌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행정력이 가동되고 있음을 소개한 후 “공동의 위기상황에 타인의 상황을 헤아리고 함께 극복하려는 자세가 극복의 지름길”이라면서 “안산의 내일인 청년들과 코로나로 인한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업계가 함께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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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힘내요 안산TAXI!] 공익근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김지선 씨(26세)는 “코로나로 학업 등 모든 활동이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신청하게 되었다”고 참여 배경을 설명했고, 이외 다른 참여 청년들은 “현재 많은 청년들이 거점과 순서를 교대로 하여 근로활동에 임하고 있고 근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택시기사님들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번 코로나가 개인과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본질적인 문제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은 “방역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체계강화는 아직 끝나지 않고 있는 코로나 사태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안산희망재단의 재난기본소득 기부 협력에 대해서도 함께 제안했다.

안산희망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이기는 20대 청년 지역공동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기반의 경제생태계에서 공생하는 지역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급감함에 따라 공익근로 형태를 매개로 참여 청년들의 최소필요소득의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및 지역 소비 진작 등 다중 효과를 기대하는 공익사업이다.

■지금까지 후원처

한국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 한사랑병원, BM산부인과, INO.N, 한국금은거래소,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 안산YMCA,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BAE성형외과, 안산방사선과

김석일 기자  mo3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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