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 2020년 5월 11일 안산희망재단, 법인택시 방역 근로지원 개시
관리자
2020.06.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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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희망재단, 법인택시 방역 근로지원 개시
안산희망재단,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의 공동 프로젝트인 택시 청년방역근로활동 현장에 윤화섭 시장이 방문해 청년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안산희망재단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센터장 문지원)가 함께 실행하고 있는 ‘코 로나를 이기는 20대 청년 지역공동체 프로젝트-힘내요 안산TAXI’가 안산 시내 9개 주요 택시승차장에서 청년 방역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부터는 안산의 법인택 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근로지 원활동을 개시했다.
이는 법인택시가 승차장에서 대기 하기보단 운행 가운데 승객을 확보하는 비중이 높다는 선진교통문화협의회 안산시지부의 의견을 통해 새로이 마련됐으며, 지난달 27일 은성교통을 시작으로 협진, 현대, 안산, 상록의 안산 5개 법인택시 회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후 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사이 동에 위치한 현대교통에서 청년근로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은 특별히 실행 주체인 안산희 망재단에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회장 윤영중)가 본 사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해 현장에서 간소한 기금전 달식이 진행됐다.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윤영중 회장과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윤화섭 안산시장도 참석해 본 사업에 대한 취지와 실행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윤 시장은 격려 발언에서 안산시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행정력이 가동되고 있음을 소개한 후 “공동의 위기상황에 타인의 상황을 헤아리고 함께 극복하려는 자세가 극복의 지름길”이라며 “안산의 내일인 청년 들과 코로나로 인한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시민의 발이 돼주는 택시업계가 함께 협력하는 모습은 시민들에 게도 지혜롭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며 안산의 지역공동체를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고 말했다.
한편, 안산희망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를 이기는 20대 청년 지역 공동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기반의 경제생태계에서 공생하는 지역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급감함에 따라 공익근로 형태를 매개로 참여 청년들의 최소필요소득의 기회를 마련 함과 동시에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공동체 및 소비 진작 등 다중 효과를 기대하는 공익사업이다.
유지혜 기자 an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안산타임스(http://www.ansantimes.co.kr)
이후 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사이 동에 위치한 현대교통에서 청년근로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은 특별히 실행 주체인 안산희 망재단에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회장 윤영중)가 본 사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해 현장에서 간소한 기금전 달식이 진행됐다.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윤영중 회장과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윤화섭 안산시장도 참석해 본 사업에 대한 취지와 실행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윤 시장은 격려 발언에서 안산시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행정력이 가동되고 있음을 소개한 후 “공동의 위기상황에 타인의 상황을 헤아리고 함께 극복하려는 자세가 극복의 지름길”이라며 “안산의 내일인 청년 들과 코로나로 인한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시민의 발이 돼주는 택시업계가 함께 협력하는 모습은 시민들에 게도 지혜롭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며 안산의 지역공동체를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고 말했다.
한편, 안산희망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를 이기는 20대 청년 지역 공동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기반의 경제생태계에서 공생하는 지역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급감함에 따라 공익근로 형태를 매개로 참여 청년들의 최소필요소득의 기회를 마련 함과 동시에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공동체 및 소비 진작 등 다중 효과를 기대하는 공익사업이다.
유지혜 기자 an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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