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제20회 중부율곡대상 국가정치부문 경기도 수상자에 선정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이 지난 24일 중부일보가 수여하는 ‘제20회 중부율곡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민본정신과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치인·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선정해 △국가정치, △자치단체 경영, △광역정치, △기초정치, △공공기관 경영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 중 국가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철민 의원은 2021년도에만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국회의장 수여)’과 ‘2021년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인정받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안산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GTX-C 실시협약안에 상록수역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김철민 의원은 “부족한 제가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안산시민과 함께 노력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성과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상금 전액을 안산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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