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달뜨는 언덕 월피동에 들려온 뚝딱뚝딱 소리-희망찬가 EP.2
본문
안녕하세요! 희망천사 여러분들!!
지난 희망찬家 EP.1에 이어 2편의 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이번 2편에서의 세번째 어르신은 박재옥 어르신입니다!!
박재옥 어르신께서는 30년전 안산으로 오게 되어 거주중
남편을 먼저 여의고 홀로 공장에서 일하면서
자녀들을 키우시며 지금은 모두 출가시킨 후 홀로 거주중에 계신다고 합니다.
현재 거주중인 곳에는 주방이 노후와 되고 곰팡이가 증식되어 폐건강이
안 좋아질 정도의 수준이며 변기 또한 깨져 누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였는데요.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역시 엄두를 못내시고
저렴한 집에 있는 차라 집주인에게도
요구하지 못하고 계신 상황이셨습니다.
그럼 박재옥 어르신의 집을 '희망찬家'로
새로고침! 클릭!! 고고!!!
직접 시공전문가들이 방문해주셨는데요!
녹슬었던 부분의 주방과 오래된 싱크의 철수를 도와주셨습니다!!
박재옥 어르신께서도 옆에서 함께 영차영차 도와주시도 하셨는데요!
깔끔하고 쾌적한 주방으로 새로고침!! 완성!!
어르신께서도 깨끗해진 주방을 보고 주변사람들이 더욱 좋아한다며
이야기를 전해주셨답니다! 불편함없이 있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많이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네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송점례 어르신이신데요!
송점례 어르신께서는 현재 집에 거주하신지 30년이 되셨는데
그동안 경제적 환경적인 여러 사정으로 한 번도 도배나 장판 시공을
하신적이 없다고 합니다. 워낙 저렴한 전세로 집주인이 배려해주어
더이상 요구하기도 못한 상황속 장판은 색이 바라고 오래되어 썩기 시작하여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서 겨우 버티고 계신 상황이셨는데요!
그럼 송점례 어르신의 집을 '희망찬家'로
새로고침! 클릭!!
짜라란~~~~~
테이프로 보수가 되어있던 벽지와 장판까지!!
모두 깨끗하고 깔끔하게 변신!!!
주방과 싱크대상판까지 모두 교체되어 마치 새집에
이사온듯한 기분인걸요?!!!
송점례 어르신께서도 바닥과 벽지가 깨끗해져 청소하기
더욱 수월해지고 주방까지 말끔해져 보다 깨끗하게 음식을
할 수 있어 기뻐하셨습니다.
너무 고맙다는 말씀밖에 할 말이 없다며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이번편에는 박재옥 어르신과 송점례 어르신의 사연을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렸는데요!
아직 어르신분들의 사연또한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