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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 달뜨는 언덕 월피동에 들려온 뚝딱뚝딱 소리-희망찬가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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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재단 레벨
2024.01.22 15:26 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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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망천사 여러분들!!

지난 희망찬家 EP.2에 이어 마지막 3편의 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이번 희망찬家를 진행하며 느꼈던 점이 있는데요

"낡음은 늙음의 전유물이 아니다."

어르신들의 주거개선환경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럼 이번 마지막편의 주인공 두분을 모셔볼까요?!!!

이모티콘


이번 마지막편의 다섯번째 어르신은 유춘희 어르신입니다!

유춘희어르신께서는 안산에 오신지는 30여년정도로

월피동에서는 10년째 거주중이십니다.

현재는 박스를 줍는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계시는데요.

본인집뿐 아니라 동네 주변을 스스로 청소도 하시고

깨끗한 동네만들기에 일조하시고 계시다고 해요!


가장 큰 문제는 싱크대였는데요.

너무 오래되어 삭아서 문이 떨어지고 시트지가 다 떨어져

테이프를 겨우 붙여서 형태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또 오래되어 기름대 뿐아니라 악취까지 심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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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춘희 어르신의 집을 '희망찬家'로

새로고침! 클릭!! 짜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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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를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철거해주시고

이제는 노후된 싱크대가 아닌 깨끗하고 넉넉한 수납장까지 갖춘

모습으로 재탄생!!!


어르신께서는 완벽하게 작업해 주셔서 고칠것도 없이

너무 만족하다며 극찬을 해주셨는데요!

또 본인보다 어려우신 분들도 많을텐데 혹시 나만 누리는거 아닌지라는

미안한 마음까지 가져주셨어요.. 마음까지 감동!!!


이모티콘


이어서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은 이번 월피동 희망찬家의

모델이 되어주신 임명순 어르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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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순 어르신께서는 수년전 안산으로 남편분과 함께 이사를 오셨는데요.

남편분이 계셨을적에는 집안의 모든 부분을 다 수리해주셨는데 6년전 남편분의 여의고 나서는

혼자 계시게 되며 모든 부분을 방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반지하에서 습기로 얼룩진 벽지와 눅눅해진 장판속에

거주 중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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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임명순 어르신의 집을 '희망찬家'로

새로고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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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와 장판모두 꼼꼼히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탄생!!!

임명순 어르신께서도 시공이 너무 잘 됐다며 탄성을!!

집에 들어 올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답니다!



이렇게 2023년 '희망찬家'사업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주거개선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보다 값진 사업이었답니다.

또한 이렇게 의미있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해 준 (주)포티스 임직원 일동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2024년에도 안산희망재단의

'희망찬家' 사업은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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