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지정기부금단체 안산희망재단은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으로 부터 지정기부금 200만원을 기탁받았습니다.

기탁받은 지정기부금 200만원은 '이동행정복지센터'와 '사단법인 같이바라봄'에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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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나날들이 자영업계에 짙은 그늘을 드리우는 요즘,

연말연시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실천으로 행한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대표 오세진)의

아름다운 나눔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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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베트남쌀국수 전문식당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대표 오세진)은

하루 매출의 전액을 기부하기 위한 '사랑담은 쌀국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 당일 판매금 2,000,000원 전액은 저희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안산지역 두 곳에 지정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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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찾아주신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쌀국수 한그릇으로 안산지역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 오세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