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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안산드리머)2019년 3월 16일 (안산 빵지순례) 빵 먹으면 자동으로 기부되는 하나가 둘이 되는 '도깨비잔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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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5.26 12:07 1,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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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빵지순례] 빵 먹으면 자동으로 기부되는 : 하나가 둘이 되는 ‘도깨비 잔칫날’

 

안녕하세요! 안산시 생생드리머 대학생 기자단 선경미입니다!

제가 오늘 들고 온 내용은~

기부에 관심도 있으면서, 평소 빵을 좋아하시거나 빵지순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솔깃하실 이야기입니다!

바로 ‘도깨비 잔칫날’ 기부 행사인데요!

매월 1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판매된 빵과 음료의 수익금 전부를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그룹홈 청소년들의 자립 기금으로 사용하는 행사입니다.

이런 뜻깊은 일에 안산시 생생드리어 대학생기자단이자, 빵지순례를 자처하는 제가 빠질 수 없죠!

우선 안산 빵지순례에 빠질 수 없는 곳이자,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좋은아침 가든점’에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

안산의 맛있는 빵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빵지 순례자들에게는 필수 코스인 이곳!

입구에 들어서면 하나가 둘이 되는 도깨비 잔칫날이라는 배너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 좋은 아침 패스츄리에서도 안산 화폐인 `다온`화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혹시 깜빡 하신 분들이라면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 사용하면 더 좋겠죠?

그.리.고!

이곳은 안산시청 카카오톡 채널과 친구를 맺으면 좋은 아침의 맛 좋은 빵들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안산의 빵지순례자들과 빵덕후들에게는 더 큰 매우 희소식이죠? (아직 친구가 안되셨다구요? 빨리 누르세요!!)

안산의 빵지순례길 리스트 중 하나인 좋은 아침에서 멋진 인스타 갬성 담기 성공!

안산시민 여러분도 오셔서 낭만적인 감성을 즐겨보세요!

좋은아침 베이커리의 모금액

안산의 맛있는 빵집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좋은 아침 페스츄리의 좋은 다침 디딤씨앗 모금액!

약 2천7백여만 원 이상이 모여있는데요. 앞으로도 빵덕들과 빵지 순례자들이 많이 방문해서 더 많은 금액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도깨비 잔칫날 기부 행사에 참여하기 전에

이런 뜻깊은 행사를 주관하는 좋은 아침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곳 좋은 아침 페스츄리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박세영 마케터님과 행사 내용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좋은아침 담당자와의 인터뷰


Q. : `도깨비 잔칫날`이라는 이름부터 궁금한데요?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도깨비’는 사람과 친근하게 지내기도 하고 방망이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신비한 존재인데요,

그런 도깨비의 선한 이미지에서 착안하여 ‘도깨비 잔칫날’이라 지었어요! 그리고 행사의 취지는 곧 저희 좋은아침의 가치라 할 수 있어요.

원래 대표님께서는 워낙 기부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고,

좋은아침의 가치는 ‘나눔’과 ‘상생’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가치에서 시작해 여러 기부행사와 사회공헌을 하게 되었죠!

또, 빵은 부풀려질 수 있고, 다른 사람과 나눠먹기 편하다는 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좋은아침은 빵을 매개체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어요. (웃음)

이러한 행사들은 사실상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움직여 주시는 좋은아침 직원분들 아니었으면 완벽하지 못했을 거예요.

항상 식구같은 좋은 분위기로 다들 행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Q. 매월 12일.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세요?

A. ‘12’라는 숫자 안에는 특별한 뜻이 숨겨져 있어요. (웃음) 하나가 둘이 된다는 뜻이죠!


Q. 도깨비 잔칫날 외에도 다른 기부행사들이 있나요?

A. 네! 기부아메리카노와 기부크라상 행사인데요!

한대앞역에 있는 좋은아침 본점, 좋은아침 대동서적점에서는

매월 2일/16일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고 있고,

좋은아침 고잔점에서는 매월 2일/16일 크라상을 1,000원에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의 50%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가든점에서 주최하는 기부행사와 차이점이 있다면 접근성이 좋은 지점은 기부적인 요소만 있고,

가든점은 주말과 12일이 겹치는 날에는 공연을 하거나, 푸드트럭이나 플리마켓, 영화제 등을 진행하기도 해요!

 

Q. 굉장히 좋은 행사가 많이 열리네요! 기억해뒀다가 꼭 참여해봐야겠어요!

가장 보람 있었던 때는 언제셨나요?

A. 정말 힘들게 일하다가도 실제로 그룹홈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보람도 느끼면서 피로가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요.

정말로! 그래서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지켜주고 싶더라고요.

또, 손님들이 처음엔 모르고 오셨다가 나중에 알고 일부러 때맞춰 찾아오실 때!

그때 우리로 인해 세상은 바뀌고 있구나 하면서 보람을 느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대표님께서는 나누는 자체가 큰 기쁨이라 하셨어요~


Q.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앞으로 좋은아침은 어떤 비젼을 가지고 활동하실 건지 계획을 여쭈어봐도 될까요?

A. 좋은 아침은 전국 최고의 페스츄리 전문점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매년 직원들이 페스츄리의 고장인 프랑스에 연수를 다녀오고,

100% 프랑스산 버터를 씀은 물론 화학 첨가물도 쓰지 않아요!

이러한 강점들을 토대로 앞으로 세계 최고의 페스츄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기업의 가치인 ‘나눔’도 실천하는 거죠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기획하고 있는 것이 있어요. ‘힘내라 대구!’라는 캠페인인데요.

대구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좋은아침 역삼직영점의 한달 매출 전액을 기부할 계획입니다.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좋은아침의 메뉴 추천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A. 네! 일단 저희는 페스츄리 전문점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크로와상과 몽블랑, 그리고 팡도르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시식회를 진행했을 때 프랑스에서 오신 분도 빵을 먹어보시곤 인정하셨던 맛이거든요!

저희는 담당자분과 인터뷰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빵지순례를 시작했어요!

 

 

 

 

 

같이 동행했던 기자님들도 빵들을 진지하게 고르셨답니다!

도깨비 잔칫날 모금함

계산대를 보니 모금함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저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계산한 빵들!

이러한 행사 참여를 통하여 기부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심어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빵을 먹으면서 기부도 할 수 있다니..

온 동네 빵지순례자들 모두 여기로 모여라~~!

다들 매월 12일! 하나가 둘이 되는 도깨비 잔칫날에

빵도 먹고 기부도 하러 오세요~~!

그리고 안산시청과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맛있는 빵이 할인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이상으로 안산시 생생드리머 대학생기자단 선경미 기자였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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